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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에서 헤드헌팅 기업을 통해 외국계 기업 인턴 포지션 제안이 왔는데 내일까지 마감이니 빠른 답장을 부탁한다고 해서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조회해보니 기업 리뷰는 나쁘지 않은 것 같던데, 마감일 하루 전에야 포지션 제안을 주는 경우가 흔치는 않은 것 같아서 바로 수락하는 게 조금 우려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승낙해도 괜찮을까요?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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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제과제빵과(2년제) 수석 졸업 후 현장에서 약 2년 반 동안 근무했습니다. 작년에 손목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좋지 않아 퇴사 후 1년간 치료받았구요. 경력이 부족한 걸 알지만 현장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워 R&D로 전환하려 합니다. 치료 받는 기간 동안에는 왼손으로 글씨 쓰는 연습부터 해서 나중에 영어와 컴활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지금은 취업준비 시작한지 2개월 정도 됐고 전공 및 R&D 관련 서적, 영상, 논문 읽으며 공부하고 한글, 엑셀, PPT 등을 익히며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서류에서 계속 탈락해서 어떤 부분을 보강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경력 -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1년 4개월간 근무 - 개인 베이커리에서 1년 1개월간 근무 자격 - 제빵기능사 - 제과기능사 - 디저트 앤 케이크 디자이너 - 초콜릿 디자이너 - 커피바리스타 2급 - 운전면허증 - IELTS 7.5 - 컴퓨터활용능력 2급 아니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번학기에 졸업하고 취준중인 25세 여자입니다. 건동홍 상경 학점3.6 토익 930 오픽 AL 중견기업단기인턴1회, 해외경험1회 봉사3회, 대외활동4회, 교내활동 다수, adsp자격증 보유 이정도 스펙인데 원하던 기업 및 대기업에 취업이 어려워 너무 힘드네요 어디에도 쉽게 붙지를 못해 너무 지친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눈을 낮춰 중견/중소기업 정규직을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중견~대기업 계약직도 경력인정이 되나요? 아니면 인턴을 구해봐야할까요. 향후 기업 지원할때 어떤 방향성이 가장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물어볼 데가 없어서 현직자분들께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ㅜㅜ
상황: A기업 합격됐지만 다른 B기업을 더 가고 싶은 상황 but B기업은 서류 합격도 안났거나, 결과 확실치 않은 상황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셨나요? 1. 일단 A기업 간다 하고 언제든 이직 2. 다른 기업이 더 가고싶으니 결과는 안나왔지만 A기업 거절 1번은 회사에 민폐고 2번은 제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아서요.. 다들 보통 어떻게 하는 편이셨나요?
배경은 제과제빵과(2년제) 수석 졸업 후 현장에서 약 2년 반 동안 근무했습니다. 작년에 손목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좋지 않아 퇴사 후 1년간 치료받았구요. 경력이 부족한 걸 알지만 현장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워 R&D로 전환하려 합니다. 치료 받는 기간 동안에는 왼손으로 글씨 쓰는 연습부터 해서 나중에 영어와 컴활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지금은 취업준비 시작한지 2개월 정도 됐고 전공 및 R&D 관련 서적, 영상, 논문 읽으며 공부하고 한글, 엑셀, PPT 등을 익히며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서류에서 계속 탈락해서 어떤 부분을 보강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경력 -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1년 4개월간 근무 - 개인 베이커리에서 1년 1개월간 근무 자격 - 제빵기능사 - 제과기능사 - 디저트 앤 케이크 디자이너 - 초콜릿 디자이너 - 커피바리스타 2급 - 운전면허증 - IELTS 7.5 - 컴퓨터활용능력 2급 아니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번학기에 졸업하고 취준중인 25세 여자입니다. 건동홍 상경 학점3.6 토익 930 오픽 AL 중견기업단기인턴1회, 해외경험1회 봉사3회, 대외활동4회, 교내활동 다수, adsp자격증 보유 이정도 스펙인데 원하던 기업 및 대기업에 취업이 어려워 너무 힘드네요 어디에도 쉽게 붙지를 못해 너무 지친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눈을 낮춰 중견/중소기업 정규직을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중견~대기업 계약직도 경력인정이 되나요? 아니면 인턴을 구해봐야할까요. 향후 기업 지원할때 어떤 방향성이 가장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물어볼 데가 없어서 현직자분들께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ㅜㅜ
상황: A기업 합격됐지만 다른 B기업을 더 가고 싶은 상황 but B기업은 서류 합격도 안났거나, 결과 확실치 않은 상황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셨나요? 1. 일단 A기업 간다 하고 언제든 이직 2. 다른 기업이 더 가고싶으니 결과는 안나왔지만 A기업 거절 1번은 회사에 민폐고 2번은 제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아서요.. 다들 보통 어떻게 하는 편이셨나요?
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마감 하루 전 인턴 포지션 제안이 왔다면 우선 기업의 공식 오퍼레터를 요청해 구체적인 조건(근무지, 보수, 기간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뷰가 나쁘지 않더라도 급하게 제안이 온 경우, 내부 사정이나 지원자 결원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은 반드시 담당자에게 문의해 명확히 하시길 권장합니다. 제안 내용이 본인 커리어 목표와 부합하고, 조건에 이상이 없다면 빠르게 수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불안하거나 더 확인할 사항이 있다면 정중하게 추가 질문 또는 답변 유예 요청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본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회인지 한 번 더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외국계 기업에서 마감 하루 전 인턴 제안하는 것은 오히려 일반적입니다. 적합한 후보자를 발견하면 바로 연락하는 것이 그들의 채용 방식이거든요. 헤드헌팅 회사를 통한 제안이라면 더욱 신뢰할 만하고 기업 리뷰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승낙하셔도 됩니다. 외국계 인턴십은 정규직 전환율도 높은 편이라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다만 인턴 기간과 업무 내용 그리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은 미리 확인해보시구요. 외국계 인턴 경험은 향후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2025.06.19
감사합니다! 파견 형식의 인턴이라고 하는데 혹시 이 경우에도 경력을 쌓는 데에 유리할까요?
